HOW TO...
Escape Sand!

벙커를 탈출하는 것과 타깃에 가까이 붙이는 것은 별개다.
이와 같은 기술을 익히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샷에 자신감을 갖고 모래를 통과하는 동안 가속한다.
-그린에서 가장 평평한 부분의 낙하 지점을 향해 피치한다.
-클럽페이스를 오픈시키면 볼은 모래 밖으로 높이 튀어 나올 것이다.
-체중이동을 위해 오른쪽 무릎은 타깃을 향해 앞으로 세게 민다.

 

 STAGE ONE
단순한 셋업
발을 모래 속에 안정시킨 후 몸은 타깃의 왼쪽을, 웨지의 블레이드는 핀을 향하게 한다. 이는 아웃-투-인 스윙패스를 촉진시켜 클럽의 솔이 모래를 통과하는 것을 도울 것이다.
가슴의 중앙이 볼 뒤 4인치 거리에 위치하게 볼을 왼발 뒤꿈치 안에 오게 한다.

 

 STAGE TWO
가파른 픽업
샌드샷을 위한 스윙은 벙커 밖에서 치는 로브샷의 스윙과 아주 유사하다. 손목을 충분히 코킹해 클럽을 가파르게 들어 올린 후 아웃사이드 패스에 유지한다. 그런 다음 인워드 패스에서 모래를 향해 적극적으로 다운스윙한다. 클럽페이스를 오픈시키면 볼은 모래 밖으로 높이 튀어나올 것이다.

 

 STAGE THREE
숏 투 롱
볼이 날아가는 거리를 변경하기 위해 백스윙 길이를 바꾼다. 숏샷을 위해 백스윙을 짧게 유지하고, 좀더 멀리 치기 위해서는 백스윙을 좀더 길게 유지한다. 백스윙 길이와 상관없이 스루스윙은 항상 끝까지 확실하게 휘둘러야 한다. 따라서 뒤로 짧게 뺏다가 앞으로 길게 밀어 주는 스윙이 된다. 풀 스루스윙은 가속해 클럽으로 모래를 치면서 통과한다.

 

 STAGE FOUR
리허설이 열쇠다
샌드샷의 거리에 맞추기 위해 스윙 길이를 변경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벙커 밖에서 원하는 스윙을 미리 연습하거나 연습 스윙을 위해 클럽을 볼 위에 들고 있는 것은 도움이 된다.
샷을 하기 전 올바른 스윙 길이에 대한 정확한 느낌을 각인시키기 위해 한 번 또는 두 번의 연습 스윙을 한다.

 

 STAGE FOUR
리허설이 열쇠다
샌드샷의 거리에 맞추기 위해 스윙 길이를 변경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벙커 밖에서 원하는 스윙을 미리 연습하거나 연습 스윙을 위해 클럽을 볼 위에 들고 있는 것은 도움이 된다.
샷을 하기 전 올바른 스윙 길이에 대한 정확한 느낌을 각인시키기 위해 한 번 또는 두 번의 연습 스윙을 한다.

-풀 피니시
볼을 2야드 또는 10야드 보내기를 원하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항상 풀 피니시 자세까지 스루스윙해 가슴이 타깃을 향하고 클럽은 어깨 위로 높이 들려야 한다.

 

 STAGE FIVE
조심스러운 컨텍
볼이 날아가는 거리에 영향을 주는 또 다른 변수는 모래를 쳐내는 양이다. 짧은 벙커샷을 위해 클럽은 볼의 뒷부분을 쳐야 하며 샷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모래를 적게 쳐낸다.

 

 STAGE SIX
릴리스를 억제한다
샌드샷을 위해 양손이 릴리스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클럽의 로프트를 최대로 유지하기 위해 양손이 회전하는 것을 억제한다. 반드시 샌드웨지가 하늘을 향하고 장갑 등이 타깃을 가리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