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 사용해 위치를 정하라

 

연습할 때 몇 가지 도구를 사용하고 다양한 형태의 샷을 치기 위해 움직이는 타깃을 선택하는 것은 중요 하다. 하지만 모든 샷을 위해 필요한 기본은 레인지 와 코스에서 자주 경시된다. 따라서 레인지에서 연습 할 때마다 트레이닝 스테이션을 확실히 한다면, 셋업 과 관련된 변수를 배제하고, 스윙과 스트라이크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이는 약간의 노력만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연습할 때 친 훌륭한 샷을 골프코스에서 재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타깃 설정
두 개의 클럽이 목표 타깃 을 향하게 하자. 이는 발, 어깨, 클럽페이스의 얼라 인먼트를 도와줄뿐만 아니라 시각적 효과를 높여 스윙 패스를 향상하 는 역할을 한다.

 

볼 위치
볼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발 사이에 또 다른 클럽을 배치하라. 볼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 에 대한 시각적 효과를 제공해, 볼 위치를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오픈 박스로 퍼팅을 단련하라

 

1~2명 혹은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 임이다. 이 게임의 한 가지 목적은 거리 컨트롤에 집중하는 것이다. 우선, 클럽을 사용해 사진처럼 퍼트하기 위한 하나의 오픈 박스를 만든다. 게임 방법은 박스의 입구로부터 6m 떨어진 곳에서 시작하 며, 가능한 한 많은 볼을 쳐서 박스 안으로 보내면 된다. 각 볼은 이 전의 볼을 지나가게 해야 한다. 이는 압박감을 느끼게 해 거리에 대 한 느낌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게임 룰
첫 번째 볼은 박스 안에서 기준이 된다. 그 후 다음 볼을 쳐서 첫 번째 볼을 지나가면 된다. 만약 타격한 볼이 이전 볼을 지나가지 않거나 볼이 클럽을 맞힐 경우 게임은 끝이 난다.

 

게임 방법
베스트 스코어를 기억하고, 다음에 그 스코어를 경신하도 록 노력하자. 만약 게임이 쉽게 느껴진다면 출발지점을 더 먼 곳으로 설정하거나 박스를 더 작게 만들어 난이 도를 높이자.

 

 

무릎을 꿇고 스윙하라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다운스윙 시 너무 가파 른 스윙으로 볼을 치고 볼-투-타깃 라인 바깥 쪽으로 움직이는 탓에 임팩트 시 약한 스트라 이크와 슬라이스를 유발한다. 사진처럼 무릎을 꿇고 스윙 연습을 하는 것은 보다 인사이드 접 근을 위한 스윙 패턴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된다. 가능한 한 높은 티에 볼을 티업 한다. 지면 위 에 타월을 놓고 그 위에 무릎을 꿇은 다음 셋업 을 한다. 처음에는 볼 없이 스윙을 하면서 티의 윗부분을 치도록 노력한다. 약 5분 정도 연습 하는데, 이때 몸 회전이 제한되는 것을 느껴야 한다. 이후 볼을 티 위에 올려놓고 5분 동안 연 습하라. 이때 멀리 보내는 것보다 볼을 맞히는 데만 집중하라. 마지막으로 평소대로 일어서서 10분 동안 스윙을 하면서 얕게 그리고 좀 더 몸 의 움직이는 느낌을 재현하도록 노력하라. 다 시 5분 동안 무릎을 꿇고 연습한 후 마지막 5분 동안 정상적인 자세로 샷을 연습하라.

 

회전을 느껴라
무릎을 꿇고 회전하는 것은 편안한 회전을 돕는 다. 이는 클럽이 자연스러 운 아크를 만들도록 허용 함으로써 클럽의 경로와 공격 각도를 두드러지게 향상시킨다.

 

WRONG - 오버더톱
오른쪽 어깨를 적극적으로 움직여 다운스 윙을 시작하는 것은 클럽이 급하게 들려 타깃 라인 바깥쪽으로 벗어나는 결과를 초 래한다. 이는 아웃투인 스윙 패스와 약한 슬라이스를 유발한다.

 

RIGHT - 인사이드 어프로치
오른쪽 어깨 움직임이 지연될 때 오른쪽 어깨가 어떻게 왼쪽 어깨보다 낮게 머무는 지에 유의하라. 다운스윙 시 클럽은 자연 스럽고 낮게 움직여 더 높은 위치와 인사 이드에서 올바르게 볼을 타격해야 한다.

 

 

그린을 네 개로 나눠, 롱아이언 어프로치를 이용한 전략으로 플레이를 해보자.

롱아이언샷에서는 깃대를 직접 공략할 수도 있지만 그 결과로 짧은 어프로치를 다시 해야 할 수도 있다. 또한 해저드를 바로 조준해 그곳이 핀 하이(퍼팅 그린에서 홀의 위치와 똑같은 높 이와 위치, 또는 그 상태에 놓인 볼)가 될 수도 있다. 상황을 보 고 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위험한 상황에서 무모하 게 도전하기 전에 우선 그린을 4등분 해보는 방법은 골퍼에게 고르게 좋은 결과를 안겨준다. 그런 다음 규칙대로 위험한 존 의 반대편 코너로 치기 위해 새로운 목표를 정하자. 위험에서 멀어짐으로써 전체 그린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다음 샷을 더 쉽게 칠 수 있다.

 

 

그린에 올릴 가능성 높이기
목표를 정면 오른쪽으로 잡았을 때, 거리에 비해 작은 클럽을 사용하거나 스트로크를 실수하면 샷이 짧아지기 때문에 대개 벙커 또는 러프에 빠지는 결과가 나온다. 만약 오른쪽 그린 밖으로 볼이 나갔다면, 작은 그린만을 가지고 까다로운 칩샷을 하게 된다. 따라서 착지 지점은 벙커와 러프를 피할 수 있는, 가장 크고 안전한 지점인 왼쪽 그린을 목표로 잡는다. 그렇게 해서 목표이기도 한, 그린에 올릴 가능성을 높인다.

 

 

도그레그 홀 공략하기

 

골프에 있어서 위험을 감수한다고 매번 보상이 따 르지는 않는다. 하지만 도그레그 파4 홀에 대해서 만큼은 충분히 해당되는 이야기다. 모험을 감수했 을 때에는 점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회가 제공된 다. 반면, 그것은 심각한 데미지나 라운드를 망쳐버 릴 가능성 또한 수반한다. 이것에 관련이 있는 오래 된 얘기를 이용하자면, 많은 하이핸디캐퍼들이 그 들의 능력보다 더 많은 것을 하려고 애를 쓴다. 때 때로 행운이 따르기도 해 티샷을 친 후에 짧은 어프 로치만을 남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케이스는 실 제로 드물다. 지나친 욕심이 자세를 망가뜨리고, 해 저드에서 두 번째 볼을 드롭하게 할 뿐이다. 100타 전후의 실력을 가진 골퍼라면 이런 휘어지는 홀에 서는 자신의 실력에 맞게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해 야 한다. 티박스에서 편안한 클럽을 사용하자. 아마 하이브리드나 5번 아이언 정도가 될 것이다. 그 다 음 편안한 거리만큼 조금씩 접근하자. 짧은 피치로 세 번 안에 그린에 올리도록 한다. 아마 파를 하기 위해 퍼팅으로 볼을 굴리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 더블보기 이상은 하지 않게 될 것이다.

 

페어웨이가 최고다
가장 편안한 클럽이, 페어웨이에 올리기 위해서는 가장 믿을 수 있는 클럽일 것이다. 만약 홀이 길지 않고 그린이 벙커나 해저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면, 두 번 만에 그린에 올릴 수도 있다.

 

EXTENSION - 길게 치자
볼을 치는 동안 좋은 익스텐션은 정확한 공격의 좋은 방향키이며 완벽한 릴리스이 다. 오른쪽 팔이 샤프트에 어떻게 일치하 는지를 주목하자. 레인지에서 하는 드릴 로 왼발 바깥쪽에 티를 사용해보자.

 

DRILL - 완벽한 피칭
피치샷을 완벽하게 스트로크하기 위해서 는 타깃 방향으로 디봇을 만들어낼 필요 가 있다. 볼에서 3~4㎝ 정도 뒤쪽으로 지면에 티를 낮게 꽂고 티를 피하면서 짧 은 피칭을 치는 연습을 해보자.

 

 

짧은 어프로치를 만들어내자

 

매우 자연스럽게, 파4 홀의 도그레그에 있는 페 어웨이는 대개 벙커나 나무, 물에 의해 잘 가려져 있다. 이런 방어벽은 그린에 잘 올리거나 너무 심 하게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막아주기 위 해 디자인됐다. 90타를 깨려고 하는 골퍼들은 이 런 홀에서 쉽게 파를 성공시키거나 심지어는 버 디 찬스까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좋은 가능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페어웨이에서 견고한 어프로치 를 할 필요가 있다. 해저드까지 얼마나 멀리 떨어 져 있는지 정확하게 계산하고 티박스에서 이쪽으 로 빠지지 않게 클럽을 고르자. 하지만 가능한 만 큼 홀에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자. 이런 방식으 로 위험요소를 조금씩 빼보면 그린까지의 명확한 루트를 볼 수 있다.

 

거리를 확인하자
야디지북을 사용하면 확실히 직면한 모든 해저드까지 정확한 거리를 알 수 있다. 이것은 해야할 샷의 구질과 자신감을 높여주고, 해저드 를 피할 수 있는 착지 지점을 알도록 돕는다.

 

SHOT-SHAPING - 프리킥을 떠올려보라
혹시 축구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프리킥 으로 벽 주변에서 볼을 차려 할 때 발이 어떻게 볼에 다가가는지를 생각해보자. 이렇게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이미지는 어 쨌든 간에 티박스에서 볼의 구질을 만들 어내려 할 때 도움이 된다.

 

RELESE - 페어웨이 찾아내기
치고자 하는 샷의 구질에 맞는 릴리스를 매치하자. 드로에서는 팔뚝이 뒤집히는 것과 함께 볼을 치는 동안 몸의 동작이 더 적게 움직인다. 페이드에서는 몸의 회전 이 더 공격적이면서 팔의 동작은 더 적다.

 

 

목표를 조준해 날려버리자

 

실력이 좋은 플레이어들은 도그레그홀을 '버디 를 할 수 있는 홀'로 생각한다. 이 홀에서는 강력 한 드라이버샷으로 그린과의 남은 거리를 상당히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세 가지의 다른 샷이 있다. 근본적으로 도그 레그 홀을 돌아갈 수 있는 드로와 페이드, 그리고 코너 를 가로질러 그린으로 바로 내지르는 하이밤(high bumb) 샷이다. 드로나 페이드샷을 선택했다면, 반드시 휘어지는 만큼의 공간을 계산해서 안전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 코너를 완전하게 가로질러 가 는 하이밤샷을 선택했다면 탄도를 증가시키기 위 해서 반드시 셋업 할 때 필요한 만큼 조절을 하도 록 하자. 〈TG〉 엘리트 프로 톰 덴비가 전해주는 이 팁들은 그린 주변까지 가는데 도움이 된다.

 

타깃을 고른다
선택한 라인을 따라 그 안에 있는 나무 윗부분 같은 특정한 타깃을 고른다. 그리고 샷의 이미지를 그려내는 데 어려움이 있는, 혹은 볼이 착지하는 것을 보기가 어려운 곳은 마음속에서 지워버린다.

 

TEE HEIGHT - 조금 더 높여서 치자
평소보다(왼쪽) 조금 더 볼을 높여서(오른 쪽) 티에 놓는 것이 탄도를 높여 치는 것 에 도움이 된다. 확인할 점으로는 셋업에 서 드라이버의 톱라인 위로 최소한 볼의 절반이 와야 한다.

 

SPIN TILT - 탄도를 높이자
타깃에서부터 척추를 구부리는 것은 론치 각을 높여주어 공격각을 얕게 만들어 준 다. 임팩트 시 체중이 조금 더 머무는 것 을 느끼는 것이 론치각을 높이는 데 도움 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