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아이언 플레이가 필요할 때,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볼을 너무 세게 치려고 애쓴 나 머지 뒤땅을 치고 만다. 자신만의 스윙은 일관 성 있게 볼을 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그것은 동작에 더 나은 밸런스와 리듬을 준다. 이 두 가지가 있으면 볼을 잘 칠 수 있는 가능성은 엄 청나게 높아진다. 그리고 이런 좋은 컨택트는 우리가 아이언으로 얻고자 하는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거리 컨트롤을 위한 길을 뜻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내 능력의 90% 정도로 아이 언을 친다. 이것은 능률적인 동작으로 지속적 으로 좋은 아이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도와준 다. 이 기사에서 나는 동작을 견고하게 하고 컨 트롤할 수 있게 유지해주는 몇 가지 팁을 보여 주려 한다.
하지만 이런 팁들은, 한 클럽을 더 잡고 연습 을 해야 효과가 있을 것이다. 혹시 7번 아이언 으로 편하게 140야드 정도를 날릴 수 있는데, 그것으로 150야드를 보내려고 애쓴다면, 이미 스윙을 시작할 때부터 잘못된 것이다.

시작부터 볼 위에 머물러 있어라
앞으로 보게 되겠지만 나는 스윙을 하는 동안 볼 위에 머무르는 느낌을 좋아한다. 이 감각은 가운데 볼을 놓는 셋업에서부 터 시작된다. 클럽이 길어질수록 스탠스 에서 볼은 아주 조금씩 더 앞으로 향한다. 이때 볼보다 앞으로 조금 더 나가서 최하 점에 도달하는 지점을 찾아야 한다.

셋업에서 더 말하고 싶은 두 가지
■ 클럽을 1인치 내려 잡고 준비하라는 것 이다. 이렇게 클럽을 ‘짧게’ 만드는 것은 실제로 컨트롤 감각을 높여주고 힘이 아 니라 정확도에 있어서 생각했던 그대로 샷을 하도록 도와준다.
■ 얼라이먼트를 계속 체크한다. 투어에서 우리는 매일 제대로 조준하고 있는지를 모니터한다. 스퀘어 모양의 발이나 힙, 어 깨 등은 곧은 아이언샷을 위한 결정적인 요소다. 따라서 이것들을 항상 유념해야 한다.

백스윙: 중심에 머물러라
톱과 어드레스를 비교해보면 타깃에서 조금 아니면 전혀 옆으로 움직이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몸 을 돌리면서도 볼 위에 있다. 모든 플레 이어들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이렇게 중심에 서 있는 느낌이 나에게는 효과적 이다. 만약 타깃에서 멀어지면서 뒤쪽으 로 움직인다면, 되돌아가기 힘들 것 같 다. 상체 자세의 일관성이, 볼을 치는 스 트로크의 일관성을 도와주고 있다. 스윙 에 과도한 움직임은 반복적인 동작을 만 들어내기 힘들게 만든다. 우리는 더 효 과적이면서 기술을 간결하게 해줄 방 법을 찾고 있다. 나에게 있어서, 어드레 스 때 이상적인 임팩트 자세를 찾는 것 과 스윙을 하는 동안 그걸 유지할 수 있 다는 것이 좋은 임팩트의 비결이다. 이 자세로부터 나는 볼을 더 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아래로 내리는 첫 움직임을 익히자
스윙 톱에서 보면, 손 때문에 애매모호하긴 하지만 클럽의 샤프트는 짧게 평형을 이루고 있다. 오른쪽 무릎은 어드레스 때의 위치와 구부림을 유지하 고 있으면서 자세를 지지해주 고, 척추도 어드레스 때의 앵글 을 유지하고 있다. 몸은 잘 회 전되어 있고 왼쪽 어깨는 턱 아 래에 있다. 하지만 종종 볼을 너무 세게 치려고 애쓰는 바람 에 처음 내리는 동작에서 잘못 되기도 한다. 어떤 점들은 백스 윙에서 잘 회전되었음에도 불 구하고 잘못되기도 한다.

스루스윙: 앞으로 이동하자
나의 아이언 스윙은 중심에서 앞으 로 이동하는 스윙이다. 백스윙을 할 때, 볼 위에 머무르는 것과는 달리 볼 을 치고서는 앞으로 빠지는 것이 중 요하다. 이런 움직임은 볼에 정확한 압력을 전해주도록 약간 아래로 향하 는 앵글 오브 어택을 만들어낸다. 이 것은 볼을 잘 치는 사람들의 특징이 기도 하다. 이런 앵글 오브 어택에서 투어프로들에게서 볼 수 있는 볼에서 잔디로 이어지는 스트로크가 나온다. 하지만 이렇게 앞으로 움직이는 기술 은 정확한 타이밍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 나은 임팩트를 위한 세 가지 스윙 포인트
다운스윙의 첫 부분에서처럼, 앞쪽에서 설명했던 아래로 내 려치는 동작에 대해 생각해 보자. 그것은 그저 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단지 볼을 더 잘 칠 수 있도록, 정확한 이동 동 작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다 운스윙의 두 번째 체크포인트 는 바로 이것이다. 볼을 향해 힘있게 회전을 시작하면서 체 중이 왼쪽으로 움직이고 클럽 이 타깃을 향해 움직이게 된 다. 피니시는 이렇게 앞으로 밀려드는 모습이 연장된 것이 다. 이때 내 체중의 95%가 앞 쪽 발에 놓이고 내 오른쪽 어 깨는 내 왼발 위를 향해서 회 전한다.
좋은 리듬과 스트로크를 가지 고 이 동작들이 샷까지 완전 하게 이어진다면, 최고의 샷 을 쳤다고 말할 수 있다. 혹시 온 그린을 더 시키고 싶다면, 반복해서 연습하도록 하자.